강아지 분리불안증 고치기 및 증상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나라에도 반려견을 키우는 1인 또는 2인 가구가 많이 늘어나면서 반려견과 함께 살아가는 사회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강아지가 홀로 남겨지는 시간이 길어지고 강아지 분리불안증 고민과 걱정 또한 늘어나고 있습니다. 보통 일을 하러 나가면 기본 8시간은 반려견과 떨어져 지내야 하는데 강아지가 혼자 집에 남겨져 8시간을 기다린다는 것은 좋은 현상은 아닙니다.
강아지가 혼자 8시간 동안 있게 되면 스트레스를 받을 뿐만 아니라 외로움과 우울감도 느끼게 됩니다. 그럼 강아지 분리불안증 증상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강아지 분리불안증 증상
1. 보호자와 떨어졌을 때 짓거나 낑낑거리는 현상
2. 보호자 없을 때 배변 실수
3. 보호자 외출 시 밥을 먹지 않는 현상
4. 외출 시 집 안 물품을 물어 뜯거나 파괴
5. 공격적인 성향
강아지 분리불안증 증상을 고치기 위해서는 견주가 어떤 노력을 해야할까요?
강아지 분리불안증 고치기 6가지
강아지 분리불안증 고치기 1. 외출 패턴 바꾸기
보통 같으면 차키를 들거나 또는 신발을 신었을 때 강아지들은 주인이 외출을 하구나 라고 인식을 합니다. 강아지는 똑똑하기 때문에 패턴만 봐도 행동을 예측할 수 있게 됩니다. 따라서 외출 전에 행동하는 패턴을 바꿔야 합니다.
겉옷을 입고 바로 나가지 말고 15분 동안 그대로 있거나 차 키 또는 지갑을 다른 곳에 보관하는 등 원래 했던 행동으로는 나가지 않는다는 것을 강아지에게 인식시켜줘야 합니다.
강아지 분리불안증 고치기 2. 집에 왔을 때 강아지를 반기지 말기
집을 떠나거나 다시 집에 왔을 때 어떠한 감정 표현을 강아지에게 하지 말아야 합니다. 집에서 나가거나 돌아올 때 강아지를 반기는 행위를 하게 된다면 외출 시 강아지들은 또 몇시간 동안 주인 없이 집에 혼자 있어야 한다는 두려움이 생기게 될 것입니다.
강아지 분리불안증 고치기 3. 집에 혼자 있는 훈련
강아지 앞에서 처음에는 2~3분 정도 밖에 있다가 들어오는 것을 반복하고 다음은 5분, 10분, 1시간 늘려가면서 강아지에게 외출을 해도 다시 돌아온다는 믿음을 주는 훈련을 해야 합니다.
강아지 분리불안증 고치기 4. 외출 전 옷을 근처에 두고 배경음악 켜놓기
견주의 채취가 묻은 옷을 곁에 놔두게 되면 강아지가 그 냄새를 맡고 편안해지는 것에 도움을 줍니다. 그리고 주변주변에 간식을 숨겨놓고 집에 없을 때 강아지가 찾으러 다니게 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입니다. 마지막으로 조용하고 잔잔한 배경음악소리는 강아지가 긴장을 풀고 잠에 드는데 도움이 됩니다.
강아지 분리불안증 고치기 5. 외출 전 강아지와 운동
외출하기 전에 적어도 30분 간 강아지를 운동시키면 강아지는 주인이 나간 후 휴식을 취하게 되며 음식을 먹거나 잠에 집중을 더 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강아지 분리불안증 고치기 6. 개인공간 만들어주기
강아지와 같이 침대에서 자는 것보다 강아지도 자신만의 공간에서 따로 자고 지내는 집을 만들어줘야 합니다. 이러한 개인 공간을 주는 것은 강아지에게 자립심을 키워주게 되며 이 훈련은 강아지가 자신의 공간에서 즐길 수 있다는 것을 가르치고 불안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이상으로 강아지 분리불안증 고치기 및 증상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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